더운 시기가 다 지나갔다. 9월에 중순까지는 좀 더웠던 것 같은데, 이제는 마룻바닥에 누우면 시원하고 또 피부도 들러붙지 않는 (...)

6월부터 조금씩 바깥공기가 습해졌지만, 그래도 창문을 열어놓으면 바람이 통하면서 실내의 습기도 제거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

올해 봄은 기온과 날씨가 들쑥날쑥했던 계절로 기억될 것 같다. 4월에는 대체로 선선하긴 했지만 체감온도가 (…)

제목은 1-2월 일기지만, 준비중인 것들(4월과 5월에 공지예정.)이 좀 있고…뭘 정리해야 할지 생각하느라 (…)

11월에는 제법 바람이 매서워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목도리와 모자 없이는 밖을 다니기 어렵다. 9월과 (…)

9월은 다소 더웠고, 10월은 더웠다 추웠다 기온이 오락가락했다. 하늘이 맑고 선선한 전형적인 (…)

7월부터 면허증을 따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에서 주행시험을 보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

4월 말에 학술대회 발표가 끝나고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5월부터 또 팀티칭 강의와 학기말 과제 코멘트를 비롯한 새로운 (…)

3-4월은 4월 말에 예정된 학술대회 발표 때문에 바쁘게 보냈다. 논문 쓰는데 필요한 기존 논의들은 대강 숙지하고 있었고 (…)